콜레스테롤은 지방과 유사한 물질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벽에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의 세포벽 형성, 비타민 D, 몇몇 호르몬, 그리고 우리가 음식으로부터 얻는 지방을 몸속에서 분해하는 데 필요한 담즙산의 생산에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있을 경우 심장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LDL, HDL 콜레스테롤 차이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에 물속에 떠다니기 어려우므로, 리포프로틴이라는 특별한 단백질로 싸여서 운반됩니다. 이러한 리포프로틴의 종류에 따라 콜레스테롤도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1. LDL 콜레스테롤 (저밀도 리포프로틴)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쌓이는 것이 혈관을 좁히고 경화시켜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리포피로틴)
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도 합니다. HDL은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내보내어 그 양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HDL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병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 정상: 200 mg/dL (5.18 mmol/L) 미만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에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 및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계: 200-239 mg/dL (5.18-6.18 mmol/L)
만약 경계 수치가 나왔다면 식생활 개선,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와 상담하여 위험 요소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 240 mg/dL (6.22 mmol/L) 이상
콜레스테롤 위험 수치가 나왔다면 의사와의 상담은 필수이며 필요시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식사 및 운동 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1. LDL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및 위험 수치
- 최적: 100 mg/dL (2.59 mmol/L) 미만
최적의 경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 근접 최적/위험 경계: 100-129 mg/dL (2.59-3.34 mmol/L)
식사와 운동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해야 합니다.
- 위험 경계: 130-159 mg/dL (3.37-4.12 mmol/L)
식생활 개선이 필수이며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 높은 위험: 160-189 mg/dL (4.14-4.90 mmol/L)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며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매우 높은 위험: 190 mg/dL (4.90 mmol/L) 이상
전문가와의 상담이 즉시 이루어져야 하며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2. HDL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및 위험 수치
- 위험 수치 ( 남성 : 40mg/dL 미만, 여성 : 50mg/dL 미만)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하며 흡연을 중단하고 체중 관리 및 알코올 섭취량 조절 등을 통해 HDL 수치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 보호 효과: 60 mg/dL (1.55 mmol/L) 이상
현재의 생활 습관을 계속 유지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개인의 연령, 성별, 전체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대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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