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진단비 보험금 받는 방법

화상진단비를 받기 위해서는 화상의 분류표와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상은 피부의 깊이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 분류되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상의 범위가 아니라 깊이입니다. 특히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은 피부 손상이 깊어 보험금 지급의 주요 기준이 됩니다.

 

1. 화상 분류표 확인

번호	화상 분류 항목	화상 분류 코드
1	머리 및 목의 화상 및 부식	T20
2	몸통의 화상 및 부식	T21
3	손목 및 손을 제외한 어깨와 팔의 화상 및 부식	T22
4	손목 및 손의 화상 및 부식	T23
5	발목 및 발을 제외한 고관절 및 다리의 화상 및 부식	T24
6	발목 및 발의 화상 및 부식	T25
7	눈 및 부속기관에 국한된 화상 및 부식	T26
8	기도의 화상 및 부식	T27
9	R기타 내부기관의 화상 및 부식	T28
10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하는 화상 및 부식	T29
11	상세불명 신체부위의 화상 및 부식	T30
12	포함된 신체표면의 정도에 따라 분류된 화상	T31
13	포함된 신체표면의 정도에 따라 분류된 부식	T32
14	방사선과 관련된 피부 및 피하조직의 기타 장애	L59

 

 

 

화상 분류표는 화상이 발생한 신체 부위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하여 화상의 정확한 위치와 유형을 명시합니다. 위의 표에 해당하는 화상 질병 분류코드를 갖춰야 화상진단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심재성 2도 화상 확인

 

화상은 그 심각성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분류되며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에서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표피 및 진피 일부가 손상되어 물집이 형성되며 아프고 화끈거림을 느낍니다.
• 치료 후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치료 방법과 환자의 회복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표재성 2도 화상과 달리 더 깊은 조직 손상을 포함하여 치유 기간이 더 길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3.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화상의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사와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진단서 작성 시 화상의 정확한 유형과 심각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도 화상과 2도 화상의 경우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만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의 경우 의사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약관의 지급기준에 맞는 심재성 2도로 진단을 내려달라고 한 번 넌지시 의사선생님에게 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진단서 준비

 

실제 청구 사례를 통해 화상 진단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진단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단서는 화상의 심각성과 유형을 공식적으로 문서화하며 보험사에 제출하여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증거 자료가 됩니다.

• 정확한 진단 : 의사는 화상의 정확한 분류와 심각성을 진단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 보험금 청구의 근거 : 진단서는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화상의 유형과 심각성을 증명하는 핵심적인 문서입니다.

5. 실비보험 청구

 

 

 

화상으로 인한 의료비는 실비보험을 통해 일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상진단비는 추가적인 보험 혜택으로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에 한해서만 지급됩니다. 이는 화상의 심각성에 따른 추가적인 재정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중요한 혜택입니다.

• 별도의 보험금 : 화상진단비는 실비보험과 별도로 지급되며 화상의 심각성에 따라 지급 기준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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